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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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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소문난 웰빙식품!
3대째 이어온 원조의 맛 광양기정떡!
전통의 맛 · 새콤달콤쫄깃 · 발효식품 광양기정떡!

광양기정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유산균이 풍부한 곡주(생막걸리)를 넣어 잘 쉬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예로부터 여름철의 절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광양기정떡은 전라남도 광양(본점).순천(1호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째 이어온 원조의 맛입니다.
광양.순천의 맛 좋은 곡주(생막걸리)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15시간 이상 발효시킨 음식으로 일체의 방부제, 화학식품,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아 간식 뿐 아니라 든든한 한끼 대용으로도 좋은 웰빙식품입니다.
광양기정떡은 쉽게 상하지 않으며, 결혼식, 돌잔치 및 상차림에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떡의 어원
떡이란, 대개 곡식가루를 반죽하여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으로 농경문화의 정착과 그역사를 함께 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떡은 그 어원을 중국의 한자에서 찾을 수 있는데 떡은 나타내는 한자는 쌀을 위주로 해서 만들었을 경우 조리법에 따라
‘이(餌)’나 ‘자(咨)’로 표기했고, 밀가루로 만들었을 경우 ‘병(餠)’이라 표기했다.
그러나 우리는 재료에 따른 명칭상의 구별 없이 ‘떡’이라 하고, 한자어로 나타날 때에는 모두 ‘병(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이전
우리 민족은 삼국이 성립되기 이전인 부족국가 시대부터 떡을 만들어 먹은 것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이 추정하고 있다.
이 시대에 곡물이 생산되고 있었고, 떡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갈판과 갈돌, 시루가 당시의 유물로 출토되고 있기 때문에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해도 봉산 지탑리의 신석기 유적지에서는 갈돌이, 경기도 북변리와 동창리의 무문토기시대 유적지에서는 갈돌 이전 단계인 돌확이 발견된 바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우리 민족은 일찌감치 삼국시대 이전부터 곡물을 가루로 만들어 시루에 찐 음식을 만들어 먹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삼국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게 되면 사회가 안정되면서 쌀을 중심으로 한 농격이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시기에 쌀을 주재료로 하는 떡이 더욱 일반화 되었음은 물론이다.
고구려 시대 무덤인 황해도 안악의 동수무덤 벽화에는 시루에 무엇인가를 찌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와 더불어 삼국시대의 다른 여러 고분에서도 시루가 출토되기도 했고,‘삼국사기’.‘삼국유사’등의 문헌에도 떡에 관한 이야기가
유달리 많아 당시의 식생활에서 떡이 차지했던 비중을 짐작하게 한다.

고려시대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을 멀리하고 특히 차를 즐기는 음다(飮茶) 풍속의 유행은 과정류와 함께 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와 더불어 권옹 정책에 따른 양곡의 증산은 경제적 여유를 가져다주어 떡 문화의 발전을 더 한층 촉진하게 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이 시기에는 떡의 종류와 조리법이 매우 다양해진다. 불교문화와 더불어 몽고와의 잦은 교류도 고려인의 음식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밀가루에 술을 넣고 부풀려 채소로 만든 소아 팥소를 넣고 진 증편류인 상화(霜花)가 도입되었는데,
고려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것을 생각되는 증편의 시원인 이식(耳食)과 비슷한 형태였다.
고려가요 중<쌍화점>은 상화를 파는 전방이 따로 있었음을 말해주어 당시 고려인들이 상화를 꽤 즐겼음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떡의 종류도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떡이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일상식으로 자리잡아 나간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조선시대는 농업기술과 조리가공법의 전반적인 식생활 문화가 향상된 시기이다. 이에 따라 떡의 종류와 맛도 한층 다양해졌다.
특히, 궁중과 반기를 중심으로 발달한 떡은 사치스럽기까지 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곡물을 쪄 익혀 만들던 것을 다른 곡물과의 배합 및 과실, 꽃, 야생초, 약재 등의 첨과로 빛깔, 모양, 맛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관혼상제의 풍습이 일반화되어 각종 의례와 크고 작은 잔치, 무의(巫儀) 등에 떡이 필수적으로 쓰였다.
또 고려시대에 이어 명절식 및 시절식으로의 쓰임새로 증가하였다.

근대이후
19세기말 이후 진행된 극격한 사회변동은 떡의 역사마저 바꾸어 놓았다.
간식거리 별식거리 혹은 밥 대용식으로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왔던 떡은 서양에서 들어온 빵에 의해 점차 식단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또한 생활환경의 변화로 떡을 집에서 만들기보다는 떡집이나 떡방앗간 같은 전문업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지던 떡의 종류는 전문 업소에서 주로 생산되는 몇 가지로 축소되어 가는 형편이니 아타깝기 그지없다.
그러나 떡은 아직도 중요한 행사나 제사 등에는 빠지지 않고 오르는 필수적인 음식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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